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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hoto & Diary

150724 (2)








이케아 버뱅크점 방문. 한국에서도 이케아는 가본 적이 없어서, 아무런 생각 없이 갔는데 생각보다 좋은 시간이었다. 첫번째 사진은 주방이 매우 내 취향이라 담았다. 그리고 마지막 사진의 저 언니는 퍼포먼스 페이를 상자에 지불하면 감사하다는 뜻의 인사 동작을 보내주는데, 매우 품격있고 우아한 동작이었다. 같이 갔던 선배는 동작을 보고 울컥했다고 할 정도였으니. 동작 하나만으로도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다니, 얼마나 대단한 예술인가.


@Burbank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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